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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임성택
매일 아침 담임목사님이신 임성택 목사님께서 우리들에게 그날 그날의 말씀을 아침편지로 띄워주시는 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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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403)
오늘은 4월 첫째날이면서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24일째, 부활절특별새벽기도회 3일차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수요예배는 말씀 드린대로 전 나사렛대 총장이시고, 현 나사렛 교단 총회장 격인 감독에 최근 선임되신 상암동 교회 신민규 목사님을 모시고 “사울이 그 날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삼상 18:6-9)”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꼭 참석하셔서 귀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하면서 지난 주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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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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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27)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17일째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춘계 대심방을 시작합니다. 심방대상자는 물론이고 모든 성도들께서 이 심방을 통하여 가정의 위로와 문제 해결과 주의 은총이 충만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심방은 목자의 첫 심방이기에 심도있는 대화를 위해 심방대원은 목회자들로만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럼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29.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는 자들 중에 주님 앞에 서지 못할 자들이 있습니다. 7:22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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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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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22)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11일째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정기적인 조찬 모임이 있어 다녀오느라고 늦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기를 빌며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26. ‘주여’라는 부름을 결코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주여!’라고 불러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지 아니하면 그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또 누구든지 주의 성령이 아니고는 주를 주라 부를 수 없습니다. 고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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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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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19)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9일째입니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수요일은 청년 학생부 헌신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된 집안은 어른들을 잘 섬기고, 될 집안은 아이들을 귀하게 여깁니다. 우리 교회가 이 청년들이 어느 누구보다 귀한 젊은이로 자라서 교회와 나라 그리고 인류를 위하여 나누어 줄 것이 많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기를 위해 기도하고 수요 헌신예배에 많이 참여하셔서 그들을 격려해 주시기 바라며,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23. “주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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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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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14)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4일째입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오늘도 변함없는 주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빌면서,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20. 영적 인격으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진정한 신앙이란 주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인격은 지성과 감성과 의지로 이루어진 것인데, 이 인격에는 동물적 인격과 이성적 인격과 영적 인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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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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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11)
오늘부터 우리교회에서는 4월 21일 부활절감사예배 총동원 주일을 위해 모든 성도가 참여하는 40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이 기간 동안 하루 1끼만 먹는 절식기도가 시작됩니다. 더불어 목회자들이 한 분씩 일주일씩 금식기도를 위해 차례대로 기도원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4월 1일(월)부터 21일까지 세 주 동안 특별새벽기도회가 열립니다. 부활은 우리 교회의 최대 사건이며 재창조의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이룬 종말론적 사건입니다. 이 일에 그대도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참여하셔서 부활의 은총 가운데 있기를 축복하며, 지난 주의 말씀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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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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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06)
오늘 우리 교회 수요일 오후예배에 전 서울장신대 총장이셨던 문성모 목사님(강남제일교회)을 모시고 3월달 신앙강좌를 개최합니다. 교회음악전공자로서 실천신학자로서 대학 행정가로서 탁월하신 분이십니다. 주변의 분들과 같이 오셔서 귀한 시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극심한데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그대의 몸은 거룩한 성전입니다. 절대로 소흘하게 다루시면 안됩니다. 꼭 마스크 사용하시고 관계기관의 대응 지침에 따라 주셔야 합니다. 그대를 은혜의 주님께 부탁하면서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14. 거짓 선지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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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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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01)
오늘이 기미년 3.1절 독립선언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돌이켜 보면 이 민족의 역사가 얼마나 처절했는지, 그야말로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역사를 가진 민족입니다. 5천년 역사 동안 우리나라에는 천 번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5년마다 한 번씩 전쟁을 치른 꼴이니 남아나는 것이 무엇이 있었을 것이며, 그 고통과 상처가 얼마나 깊고 컸겠습니까? 이런 것을 생각하면 6.25 전쟁 이후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이런 경제적 발전과 평화와 안정을 가져온 것을 우리 역사상 처음이니, 이 시대를 사는 그대가 얼마나 복이 많고 행복한지를 고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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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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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226)
다윗이 자신의 승전을 기념하고 기억하고자 금방패를 만들고 그 방패에 자신의 뜻을 담은 문구를 새기라고 금장색에게 명령했답니다. 고민하던 금장색이 솔로몬을 찾아가 아버지 다윗왕의 뜻을 전하고 지혜를 구했는데, 솔로몬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문구를 주었고, 이 문구를 본 다윗이 매우 만족하였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지나갈 것이며, 아무리 불행한 일이라도 이 역시 지나갈 뿐입니다. 그대의 오늘도 지나가겠으니 하루 동안의 일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말고 내일은 주께서 무엇을 하실 것인지를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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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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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220)
몇일 전 올 겨울은 별로 눈도 많이 오지 않아서 겨울 같지 않고, 겨울 가뭄이 심해서 걱정이라고 투덜댄 적이 있는데, 갑자기 그날 이후로 눈도 오고, 지난 토요일 아침 우리 교회 성도들이 신축 아파트 단지 순례할 때는 제법 겨울 칼바람이 불었습니다. 어제도 눈이 왔지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리 하나님 참 소심한 분이십니다. 그래도 제 투덜대는 소리까지 귀를 기울이시는 그런 소심하신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그 하나님을 생각하며 말씀을 이어갑니다. 205.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십시오.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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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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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 편지(20190329)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19일째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심방 3일차이고 내일 새벽기도회 후에는 마지막으로 7차 전도대상지역 아파트 도보순례가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에라도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현재, ‘꿈에 그린 아파트’와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모든 엘리베이터에 붙여진 우리 교회 홍보전도지를 통해서 많은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제 말씀에 이어가겠습니다. 232.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지 아니한 선지자는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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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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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26)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16일째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3.26)부터 약 2개월간 최근 입주를 시작한 ‘꿈에그린아파트 엘리베이터 37대’에 우리 교회 초청 광고가 나갔습니다. 주께서 그 분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실 것을 다같이 기도합시다. 그러면 어제의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228. 하나님의 뜻은 오직 성령님만이 아십니다. 고전 2:10-12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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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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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21)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11일째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일산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을 믿습니다. 특별히 어제 헌신예배를 드린 청년학생들을 위해 더 기도해 주시고, 그들의 성장과 신앙적 성숙을 위해 더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25. “주여, 주여”라는 저주스러운 부름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 부름이 ‘주여, 주여’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가장 악한 부름일 것입니다. 이것은 그 말 속에 무슨 특별한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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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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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18)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8일째입니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귀한 열매를 향한 기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발며, 지난 주 금요일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22. “주여 주여”라는 저주스러운 부름이 있습니다. 지난 주에 “‘주여 주여’라는 아름다운 부름이 있습니다.”라는 말씀으로 맺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여주여’라고 불러도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곧 저주스러운 부름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가 이런 경우일까? 몇 가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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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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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13)
오늘이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3일째입니다. 주께서 이 릴레이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향하여 부활의 아침에 주실 크신 위로를 기대합니다. 부활의 방관자가 되지 않으시기를 권면합니다. 주의 부활이 그대의 부활이 되고, 주의 나라가 그대의 나라가 됨을 믿고 오늘도 주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십시오. 은혜와 평강을 빌며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19. 거짓 선지자들의 위장은 폭로됩니다.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메류헨리는 “가시에 사과가 꽂힐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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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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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08)
지금 심방을 위해 경남 마산으로 내려가는 차 안에 있습니다. 심방의 귀한 열매가 있기를 바라며 어제 저녁에 써둔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216. 거짓 선지자는 교훈과 행위가 일치하지 못합니다. 사실상 그 누구도 자신이 설교한 만큼 높은 표준에서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양적인 표준에는 이르지 못할지 모르나, 질적인 면에서는 교훈과 행위가 일치해야 합니다. 설교란 언제나 설교 내용보다 설교자가 우선합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설교자란 위대한 일생을 가진 설교자입니다, 한 사람의 생애가 그 사람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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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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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05)
오늘 아침은 여실히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창밖으로 어디론지 급히 가고 있는 자동차 소리가 요란합니다. 시끄럽다기보다는 친근함이 드는 것은 소란스런 세상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려는 자들의 아침 소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대의 아침을 축복합니다. 기분좋게 집을 나서시고 기대에 찬 즐거움으로 귀가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축복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돌아보십시오. 그러면 그 발자국 위에 주님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평안을 빌며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13. 참된 선지자는 말씀이 육신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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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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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228)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김정은과 트럼프 사이에서 일명 세기의 담판이라는 북핵회담이 열리고 있고, 우리는 그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당 대표가 어제 선출되었습니다. 국내외 사정이 급변하며 요동치고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굳게 붙잡고 장부같이 서서 주께서 이 역사를 어떻게 끌고 가실지를 기대하며, 오직 주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는 마 7:15-20에 언급된 거짓 선지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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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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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225)
지난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성도님들과 더불어 입주를 기다리는 신축 아파트 단지를 두 번째로 돌았습니다. 교회는 일심으로 기도하며 그곳을 복음의 물결로 가득 차게 할 것입니다. 교회는 총력 전도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성도님들의 귀한 헌신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손길로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도 그대의 발걸음이 닿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이 손길을 경험하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기도하여 지난 주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07. 넓은 길과 좁은 길의 노자(路資)가 다릅니다. 주님은 부자청년에게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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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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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219)
오늘 새벽기도를 위해 집을 나선 직후 2차선 도로와 휘어진 두 골목이 교차하는 좁은 길로 들어서는 순간 우측 골목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를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그 차는 제 차를 발견하고도 속도를 이기지 못하여 제 차 앞을 아슬아슬하게 지나 반대편 보도블럭을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급히 차에서 내려 살폈는데 양쪽 에어백이 터지고 운전자는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인근에 근무하던 경찰이 달려와 사태를 수습하고 가도 된다는 경찰의 말을 듣고 교회로 왔습니다. 우리 인생의 사고가 이렇게 사소한 부주의로 순식간에 터지지 않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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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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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28)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18일째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심방 2일차입니다. 하나하나 주님이 만들어 가시는 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은혜의 장을 세워 갈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30. 버림받은 사람은 외형은 천사같으나 실상은 사랑없는 잔인한 사람입니다.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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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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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25)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15일째입니다. 모두 함께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꽃샘 추위도 잠시 물러갔고, 남쪽에서는 봄꽃 소식이 날아옵니다. 봄이 주는 행복감이 크지만, 그대 주변에 연로하신 어른들을 잘 돌보셔서 환절기에 쉽게 상하시는 건강을 잘 챙겨 주셔야겠습니다. 그럼 지난 주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27. 하나님의 ‘뜻(θελημα)’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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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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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20)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10일째요 수요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예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3월 하순에 이르렀습니다. 이미 산천은 화려한 잿빛으로 밝게 빛이 납니다. 겨우내 잿빛으로 둘러 싸여 있던 생명의 껍질들이 벌어지면서 살아 나오는 푸른 생명 빛과 어울려 그야말로 화려한 잿빛이 온 산천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마음을 열고 영적인 화려한 잿빛을 뽐내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24. “주여 주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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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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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15)
오늘은 부활절감사예배 및 총동원 주일을 위한 40일 절식 및 릴레이 금식 5일째입니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험하고 듣기 거북한 이야기들이 연일 메스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할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건들입니다. 그럼 어제의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221.“주여 주여”는 아름다운 부름입니다. ‘주여 주여’라는 부름에는 가장 아름다운 부름과 가장 저주스런 부름이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가장 아름다운 부름의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가장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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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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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12)
40일 릴레이 금식 2일째입니다. 교회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가는 이 기간 동안 그대의 치열한 간구와 소망이 하나님께 상달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대와 우리 교회의 결박이 풀리고 멍에가 끌러지고 눌리는 것에서 자유하고 모든 멍에를 아예 꺽어버리는 승리가 눈물의 금식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십니다. 혹시 그대가 아직 이 기도의 대열에 동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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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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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07)
어제 처음 시작한 현대인을 위한 신앙강좌에서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주님이 부르신 나다나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말씀으로 인해 참석하신 분들 모두 은혜와 감사를 담아 기쁨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도 모든 분들에게 나다나엘의 성숙함이 넘치기를 소망하면서 어제의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215. 거짓 선지자는 근본적으로 자기만을 위하는 자들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마 7:15). 메류헨리는 위선자들은 양의 옷을 입은 염소이지만 거짓 선지자는 양의 옷을 입은 이리”라고 했습니다. 이들이 양의 옷을 입는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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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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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304)
삼월의 첫 주를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그대는 오늘도 아니, 항상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과 감사는 선택이 아니고 자연스럽고 당연한 그대의 일상입니다. 그대는 당연히 행복해야 하고 그대는 당연히 감사에 넘쳐야 합니다. 이것이 목자가 비는 기도입니다. 그럼 지난 주의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212.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선지자는 차이가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을 즉시 그대로 육성으로 전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의 선지자는 자신의 인격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여과하여 전했습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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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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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227)
오늘 베트남 하노이에서 역사적인 김정은과 트럼프의 제2차 북핵회담이 있는 날입니다. 김정은은 열차를 타고 사흘을 달려 갔고, 트럼프는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지구 반바퀴를 돌아 가서 오늘 만납니다. 우리의 문제인데, 우리의 생존이 걸린 미래에 관한 현실인데 마냥 지켜보아야 하는 우리 형편이 딱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그대는 두 사람의 대화와 담판을 위해 기도하고 이 일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구해야겠습니다. 어차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주께서 일하실 것이며,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오늘의 결과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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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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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221)
어제 수요예배 후에 어느 장로님께 “이미 겨울이 끝난 것 같지요?”라고 물었을 때, 장로님이 웃으셨습니다. 겨울을 무사히 보낸 이의 행복한 미소가 보였습니다. 그대의 겨울은 어떠했나요? 예보대로 추위가 없었다고 투덜대지 마세요. 모두 행복한 겨울을 마무리하고 3월을, 새봄을 기다립시다. 그대의 행복한 겨울을 축복하며 어제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06. 세상 행복의 길과 주님의 십자가의 길은 다릅니다. 기독교가 넓은 길로 보이는 것은 세상의 행복의 길과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동일한 길로 만들어 버린 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좁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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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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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anchurch2019
여수룬 목자의 아침편지(20190218)
2월이 중순을 넘기면서 봄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날씨도 많이 풀렸구요. 요즈음 가끔 눈도 오고 해서 마지막 겨울의 정취도 있어 참 좋습니다. 돌아보면 행복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까? 오직 그대의 선한 마음이 그대 주변을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그 선한 마음과 행복을 기대하며 지난 주의 말씀을 이어갑니다. 203. 이 문은 구하는 자가 적어서 좁습니다.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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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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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소개합니다
담임목사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