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릴레이 금식 2일째입니다. 교회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가는 이 기간 동안 그대의 치열한 간구와 소망이 하나님께 상달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대와 우리 교회의 결박이 풀리고 멍에가 끌러지고 눌리는 것에서 자유하고 모든 멍에를 아예 꺽어버리는 승리가 눈물의 금식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십니다. 혹시 그대가 아직 이 기도의 대열에 동참하지 못했다면 지금 속히 나아 오십시오.
218. 구령의 안타까움은 선지자의 생명입니다.
죄와 죄된 행위에 대하여 관대한 사람은 ‘잃어버린 영혼과 그 영혼의 구령에 대한 안타까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복음의 절대적인 비타협성에 대하여 은근히 비판하며, 인간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나무라며, 상황주의의 경향을 가지고 절대적인 주님의 의를 강조하기보다는 사람의 본성에 선한 것이 있는 것처럼 인간의 노력과 힘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들로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새 하늘 새땅의 천국과 영원한 상실과 멸망의 지옥을 현실 밖으로 밀어내어버리고 초월의 세계를 관념화해 버립니다.
영적 실제가 아니고 사람의 의지나 감정이나 지성의 개념이 그의 가르침의 주요 내용입니다. 즉 배후에 흐르는 실재가 영이 아니고 인위적인 것입니다. 그들은 누구든지 교회에 출석만하면 구원받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구원을 위하여 회개와 강력한 믿음을 요구하거나 원색적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아주 기독교의 기초적인 것을 가르친다고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런 가르침을 천박하다거가 신비주의 혹은 광신적 신앙으로 몰아버리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주로 세상에서 좀 더 고상하고 문화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것만으로 만족하게 여깁니다.
그런 그들에게 굳이 기독교만이 구원과 영생이 있다고 가르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다른 종교에 대해서 매우 관대합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은 결코 자기의 설교 때문에 핍박이나 박해를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로부터 매우 인격적이고 편협하지 않는 종교 지도자로 존경받습니다. 즉 그들의 교훈에는 좁은 문이나 좁은 길이 없기 때문에 원색적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의 인정과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성결은 곧 바리새인적인 성결입니다. 그들의 의는 빛이 아니고, 사람 눈에 훌륭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는 사실을 모릅니다(사 64:6). 그들의 눈은 영안이 열리지 아니한 상태이기 때문에 절대로 하늘의 신비를 보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영적 실재의 빛은 이해되지 않는 기이한 것이며, 그들의 눈을 찌르는 가시이며, 매우 당혹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런 것을 접하면 사나운 개처럼 짖고 물어 뜯어 버립니다. 그들에게 던져진 거룩한 진주는 짓밟히고 상하게 될 것입니다(마 7:6).
마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사랑하는 이여...!
이런 사람을 조심하십시오.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 열정과 간절함과 치열함으로 충성하는 신앙을 광신으로 모는 사람들, 편안하고 문화적인 신앙생활을 권하는 사람들, 기독교와 일반 종교를 같다고 하는 사람들, 복음보다 도덕을 더 강조하는 사람들, 교회와 복음을 위한 수고보다 세상과 사회를 개조하는 일에 더 관심을 두게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서 돌아서십시오. 한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 이것이 그대의 영혼을 더욱 부요하게 할 것입니다.
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선한 안티 크리스천, 그 귀한 왕들의 귀환을 환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