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내게 가까이 오라. 나와 접촉하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니라. 네 생각만이 진리라는 독단을 물리치고 , 너와 생각이 다른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따스하게 보듬어주어라. 자아를 버리는 것이 성결과 행복의 열쇠이나 그것은 오로지 내 도움으로만 이룰 수 있느니라. 나에 대해 더 배워라. 나의 임재 안에 살며 나를 예배하라.
나는 겟세마네에서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26:39)라고 아버지께 기도했지 슬픔의 잔을 마실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노라. 나는 채찍에 맞고 침 뱉음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라고 아버지께 기도했지 그런 죽음이 부당하다고 항의하지 않았노라.
내 제자 베드로가 십자가를 피하라고 간청했을 때에도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마16:23)라고 꾸짖었지 칭찬하지 않았노라. 제자들이 간질에 걸린 소년을 고치지 못했을 때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라고 가르쳤지 내 능력으로 고쳤다고 자랑하지 않았느니라.
성경이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합1:13)라고 한 것은 사람들 마음이 악하다는 의미이니라. 나는 언제나 인간에게서 선한 것을 찾고 있나니 예루살렘을 내려다보며 눈물을 흘렸던 것(눅19:41)도 바로 그런 까닭이었느니라. 네 자아를 제거하는 것이 성결과 행복의 열쇠니라!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주님의 음성*** 여운일 목사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