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듣는 귀에게 말하고 기다리는 심령에게 가노라! 그러나 때로는 말하지 않을 때도 있으리라. 나의 임재 안에 거하며 내가 함께 있음을 의식하라고 요구할 때도 있으리라.
내가 땅에 있을 때 치유나 가르침이나 주린 배를 채우기를 열망하여 내 주변에 몰려들었던 군중들을 생각해보라. 내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요구를 들어줄 때, 그들 가운데 한두 사람이 단지 내 옆에 가까이 있기 위해, 단지 내 임재 안에 거하기 위해 나를 따라왔다면 그들을 보았을 때 내 마음이 어떠했겠느냐? 나의 갈망이 그 한두 사람 때문에 채워지지 않았겠느냐?
오직 내 안에 거하기 위해, 내 옆에 가까이 있기 위해, 나를 구하기 위해 나를 찾고 있음을 보여라! 그때 내 영원한 심령이 만족하리라. 사랑받고자 하는 인간의 갈망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옮겨 붙은 것이라. 지금 너를 축복하리니 머리를 조아려라!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42:1)
***주님의 음성*** 여운일 목사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