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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예배 설교
Sun Dec 11 2016 02:00: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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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복을 위해 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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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신10:12-13
우리는 그제 금요일에 현직 대통령의 국회탄핵이라는 참으로 엄청난 일을 결의하였으며 이 일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은 모두 혼란 속에 빠져 들었습니다. 현직대통령이 최순실이라는 이상한 여성을 개인적으로 가깝다고 청와대에 마음대로 출입하게 하고 그에게 국가의 기밀을 주고 국정을 농단했다는 혐의로 국회의원 300명 중에 234명이란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현직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탄핵이 되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대통령은 앞으로 특별검사의 조사를 받고 의법조치도 피할 수 없는 골목으로 몰리게 되는 것 같은 참으로 참담한 현실에 직면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 국민은 너나 없이 허탈해졌고 또 소식이 언론을 통하여 전 세계로 타전 되면서 Korea의 여자대통령이 탄핵되었다고 긴급뉴스로 타전을 하였습니다. Korea는 정말 참담한 나라로 바뀌고 인식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경제가 어렵고 온 국민들의 힘들어 하는데 정치가 나락으로 떨여져 버렸으니 정말 한심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누굴까라고 하면 청와대에 잇는 그 대통령이라고 말입니다. 그만큼 그는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통령이 되었고 화려한 카메라 조명을 받고 국민들의 지지 속에 대통령이 되고, 정말 신나는 일국의 최고의 자리에 오른 누가 보아도 행복한 사람이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매주 토요일이면 이제 그만 그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고, 물러나라고 애나 어른이나 200만 명이 넘게 모여서 데모하고 그럽니다. 그런 미움의 대상이 되었으니 그 좋은 청와대에서 잠이나 제대로 자겠어요, 밥이나 제대로 먹겠어요? 불행하기 그지 없는 그런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면 누구나를 막론하고 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이런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이면 누구나 모두 동일합니다. 그러나 ‘과연 나는 현재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하면 그 대답에는 망설이게 됩니다. 행복이란 과연 무엇입니까? 이는 사람에 따라서 대답하는 내용이 다를 수 있고 시대나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행복하다’는 단어는 욕구를 충족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행복이란 고통이나 불쾌감이 없는 상태가 행복한 생태”라고 정의하였으며 플라톤이나 스피노자 같은 철학자도 “행복이란 자아나 인격의 전체적인 만족을 느낄 때의 상태”라고 행복을 정의하였습니다.
UN의 ‘2016 행복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세계 58위로 이는 지난 해에 비해 11계단 하락한 순위입니다. ‘7포세대’,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말해주듯, 현실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젊은층이 늘고, 심한 경우 우울증∙불안장애 등을 겪기도 한다. 가끔은 이런 우울이 분노로 표출돼 끔찍한 사건∙사고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설명할 때 개개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의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개인들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정신건강에 대해 오해를 하거나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행복의 기준은 우선, 자신의 처지를 긍정적으로 보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야,’ 또는 ‘나는 정말 불행한 사람이야’ 라고 느끼는 데에 따라서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또 행복은 진단하는 신앙의 가치기준에 따라서 전혀 상반된 사람으로 평가하게도 될 것입니다. 그 평가에 따라서 ‘나는 정말 이 정도면 행복하게 살아’ 그렇게 살 수도 있고 아니면 ‘나는 어쩌다 이렇게 힘들고 불행하게 살지’라고 불평하며 살게 되기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여러분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묻습니다. 여러분은 생각하기로 자신이 행복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까? 과연 여러분 자신은 어느 쪽에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며 살든지 간에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그 인생을 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본문 13절에는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의 길을 만드셨고 그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십니다. 그 행복을 위하여 천지만물을 창조하였고 율법을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 모두가 그 행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계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신33:29절에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행복한 민족이 되고 행복한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행복하고 그 행복을 느끼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아니하시는 분이시며 모두가 다 구원받고 행복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그 아버지 하나님의 소원대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1. 행복하게 살려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12).
오늘의 본문은 말합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은 바로 하나님을 제대로 잘 섬기는 일입니다. 피조물인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그 사람의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행복의 길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이 그 행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가 자기 부모를 떠나면 언제나 불안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는 인생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때문입니다. 이 시기는 절대적으로 부모의 인도와 보살핌을 받아야만 제대로 살고 제대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의 미래를 재대로 모르고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경외하면서 그 하나님과 화해하여 하나님은 그를 도우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사는 길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만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세워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하나님의 요구를 제대로 알고 따르고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섬기며 그 아버지와 대화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경외하며 대화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버지 앞에 나와서 대화하고 고하고 그리고 필요한 것을 요청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그러면 길이 열리고 방법이 나오고 그래서 그가 바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하나님과 대화 채널이 제대로 열린 사람이 행복자입니다.
그러면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이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한 마디로 하면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아야 행복하고 하나님과 충분한 대화의 통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어야 제대로 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떠나면 행복이란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 안에만 제대로 된 행복이 있고 하나님 안에만 참된 사랑이 있고 그 안에만 제대로 된 인생의 길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초청하셨습니다. 사1:18절에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할렐루야! 잠7:18절입니다.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하나님의 초청을 받은 우리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고 초청하셨습니다(마11:28-30). 이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면 대화할 수 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 우리는 행복자입니다.
왜 사람들이 불행합니까? 아무리 어려워도 호소할 곳이 없어서 불행하여 집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어려우면, 억울하면, 기가 막히면, 정말 한숨만 나오는 현실이어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대화하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행복한 사람들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화해하는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행복합니다. 그런 부부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는 복되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의 첫걸음은 하나님을 잘 섬기며 대화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2. 행복하게 살려면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자신을 잘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아름답게 수용하며 긍정하면서 그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며 가는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니까 대통령도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배척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 자신의 과거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본문을 기록한 모세는 이제 그 험난한 인생의 과정을 다 넘기고 정리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그런데 그는 정말 험난한 인생을 살다가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사람을 살았고 파란만장한 인생여정을 지내온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말합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냐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 쓰라린 배신, 고난, 험난한 인생살이 그런데도 그는 자기의 인생을 정말 아름답게 정리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멋진 인생, 멋진 모세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기억의 창고가 있습니다. 과거의 지나온 일들 하나하나가 다 나의 기억들이요 그 기억들을 그 기억의 창고에 담아 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억의 창고에 무엇을 담아 두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여러분의 기억의 창고에 쓰레기들로 가득 차 있지 않습니까? 냄새나는 쓰레기들, 즉 미움의 쓰레기, 죄책감의 걸레들, 분노의 찌꺼기, 억울함의 쓰레기 등 수많은 쓰레기가 아직도 치워지지 아니하고 그대로 쌓여져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이제 그러한 과거의 쓰레기들을 다 청소해 버려야 그래야 행복해집니다.
우리 모두는 과거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그 과거에는 참으로 여러가지의 일들이 수도 없이 쌓여져 있을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일들도 있을 것이나 사람에 따라서는 수도 없이 많은 아픔도 있을 것이고 안타까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그런 과거에 대하여 감사하고 아름답고 행복을 느끼는 자가 복된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과거에 대하여 다 수용하고 그에 대하여 아름다운 행복으로 담아두는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기록합니다. 시32:1-2절에는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기록합니다. 정말로 정확한 표현입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하여 용서를 받고 사함을 받은 사람이 복된 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고, 그 자기 자신으로부터 용서함을 받은 자가 과거와 화해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기억의 창고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하고 그리고 아름답게 꾸며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서 멀씀하시는 행복한 사람들이요 다윗이 말하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요9장에는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한 사람이 나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그때에 예수님은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겪는 수많은 이해되지 아니한 일들도 모든 것은 우리 하나님의 하시는 그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요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나를 용납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아름답게 스크랩하시고 나를 귀하게 장식하여야 합니다. 이런 믿음의 자세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하여 더 좋은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자신의 과거를 잘 정리하십시요. 더 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더 이상 그 과거에 잡혀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여러분을 이루기 위하여 그 과거는 반드시 필요한 재료였기 때문이라고 믿으십시요. 그 아픈 재료가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고 오늘 내가 누리는 이 행복은 그 과거를 바탕으로 하여 존재하는 것이기에 과거는 아름다운 일들로 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그 화해가 아름다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과거를 잘 정리하고 넘겨야 행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2) 자신의 현재와 잘 조화해야 행복합니다.
우리가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현재에 대하여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현재 자신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감사하고 만족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재에서 불만하며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라면 그는 결코 행복하게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현재의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그 화해를 바탕으로 현실을 수용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현재와 화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무척 불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현재와 조화하는 길은 무엇보다 현재 자신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현재와 조화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믿고 그 현실에서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베스트셀러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평생 감사’라는 책을 보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감사하는 것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은 자신의 인생 가운데 얼마나 행복감을 느끼며 살고 있을까를 질문하면서 의외로 이런 감사가 적음을 지적합니다. 현대인들이 물질의 풍요로움과는 반대로 영적인 빈곤과 침체를 겪고 있는 이유를 ‘감사하는 마음을 잃었기 때문’이로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평범하게만 느껴졌던 우리의 일상 가운데 얼마나 많은 감사의 조건들이 담겨져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힘들어도 그 상황과 잘 화해하며 수용하면서 감사로 살아가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내 현실에 대하여 끊임없는 불평과 불만을 찾고 토로하면 누구도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설령 내 생각대로 인생이 가지 않는다고 하여도 그걸 수용하면서 살 수 있어야 복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어느 사람의 글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느 정도 평준화 된다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예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세월에 조금씩 닮아가고
성격도 둥글어 진다고...
아는 분이 아주 빼어난 미인이셨는데 나이가 들어도 젊었을 때의 그 아름다움을 유지시키고자 갖은 성형으로 이제는 이상해 보입니다. 오히려 평범해 보였지만 인자함이 세월에 의해 보여지는 분이 더 아름다워 보이더라구요...
3)자신의 미래에 대한 든든한 신뢰를 가진 사람이 행복하여 집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들입니다. 그 미래를 아름다울 것이라고 믿고 신뢰를 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으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름답게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왜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렇습니다. 목자되신 우리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맡아서 아름답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망하면 안 됩니다. 비록 문제가 기다리고 있고 힘이 많이 들게 되겠지만 그러나 하나님께 나아가고 또 건전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가까운 사람과 대화하며 자기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행복하게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미래는 아름다울 것이라고 확신하며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미래에 대한 든든한 신뢰를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3. 행복하게 살려면 가까운 이웃과 조화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환경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조화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아파트 문화가 문만 닫으면 모두 혼자이고 자기가족 중심들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한 아파트의 사람들은 함께 울타리를 갖고 살아가는 동질성을 가진 사람들이랄 수 있습니다. 행복은 그 이웃과 더불어 살고 그 환경과 함께 조화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조화를 해야할 환경 중에서는 사람과 조화하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그리고 사람들 중에서는 가족이 가장 우선되고 중요한 대상입니다. 가정에서의 조화가 행복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가족 중에서는 부부가 가장 먼저입니다. 부부의 조화롭게 사는 것이 어떤 조화보다 소중한 조화입니다. 여기에서 행복이 시작됩니다. 만약에 부부가 잘 조화하지 못하면 진정한 행복은 만들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요소들의 우선 순위를 잘 정하고 만들어 가는 지혜가 있어야 행복도 따라 올 것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팀(선임연구원 김승권)은 전국 성인 남녀 2천 명을 상대로 체감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자신의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 것은 평소 가정생활의 만족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이 한국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요인을 21개로 분류해 가중치를 매겨본 결과 1위는 ‘현재의 가족(결혼)생활에 대한 만족도’라고 나타났습니다. 이어 자신에 대한 자아 존중감 정도, 가족의 건강 수준(이상 0.057)이 공동 2위였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0.056), 자신의 건강수준(0.055), 자신의 모습에 대한 만족도, 현재 부부생활(이성교제)에 대한 만족도(이상 0.054), 가족구성원 관계에 대한 만족도, 현재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것과의 일치 정도(이상 0.050), 출산 및 자녀성장에 대한 만족도(0.049) 등이 뒤를 따랐습니다. 10위 안에 든 요인 가운데 절반인 5개가 자신의 가정과 관계된 것이지만, 직업ㆍ직장과 관련된 것은 1개에 그쳤습니다. 이는 여전히 한국인들이 자신의 가정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풀이됩니다.
나이가 든 처녀가 결혼 날짜를 받아놓고 늦은 결혼이지만 어떻게 하면 남보다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같은 동네 잉꼬부부로 소문난 할아버지 부부를 찾아갔습니다. 먼저 할아버지에게 지금까지 할머니와 살아오면서 싸울 일이 전혀 없었느냐고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반색을 하며 “왜 많았지” “그럴 때 할아버지는 어떻게 하세요?” “산보 나가고 말지” “그럼 한 달에 몇번 쯤 나가세요?” 했더니 “매일 나가지”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이번에는 할머니에게 “할아버지와 다툴 일이 정말 없었느냐?”고 물었더니 “왜 많았지” “그럴 때 할머니는 어떻게 하세요?” “앞치마를 뒤집어 입는다”고 대답하길래 “한 달에 몇 번쯤 뒤집어 입느냐?”고 했더니 “매일 뒤집어 입지”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어디 문제없는 가정이 있을까마는 가리고 덮고 조화하면서 살면서 무언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화해하는 길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침묵이 금이라고 했던가요? “귀는 닫을 수 없어도 입은 닫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기만 합니다.
맺음:
창세기 1장의 창조사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입니다. 이 ‘좋았더라’가 매일의 창조마무리에서 다 나옵니다. 그러다가 제7일에는 ‘보시기에 심히 좋었더라’라고 기록합니다. 여기서 ‘좋았다’라는 말은 ‘조화롭다’는 말의 준말이라고 합니다. 행복은 어디서 옵니까? 조화에서 오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들을 행복하게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어디서 행복이 온다구요? 조화에서 온다는 말입니다. 조화를 통하여 진정한 행복을 이뤄가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이 행복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 행복은 바로 가장 우선적으로 하나님과의 화해에서 주어집니다.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가 제대로 성립되어야 행복하여 집니다. 참 행복은 자신의 과거와 화해하고 자신의 현재의 삶과 행복하고 그리고 미래와 화해하는 길에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이웃들과 화해하면서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