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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예배 설교

Sun Nov 20 2016 02:00: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주보 :

제목 :

제목 : 하나님의 초대

본문 :

본문 : 요7:37-38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초청하시는 초청장입니다. 한마디로 하면 성경은 생명으로의 초대, 영생으로의 초대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초대장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영생을 얻도록 초대장을 보내셨는데 그게 바로 이 성경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하십니다(마11:28-30). 그리고 이 초대장의 내용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것입니다(요3:16-17).

 

실제로 성경에는 여러 군데에서 그런 초대하시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20:30-31절은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전 세계 모든 인류를 향한 우리 주님의 초대에 응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쉼을 얻고 평안을 얻으며 살아갑니다. 그의 삶에서 새로운 감격과 기쁨으로 살고 승리하며 성공적인 사람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초대에 응하지 아니하고 거부하는 사람들은 늘 그 내면에서 갈등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에 모든 사람들에게 이 초대장을 보내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초대장을 보내고 여러분을 초대하시고 저를 초대하십니다. 그리고 이 초대의 대상은 ‘누구든지’입니다. 그야말로 ’누구든지‘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면 다 해당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저도 해당이 되고 초대장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여러 곳에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신구약 성경전체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초대장입니다. 아담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떠나버렸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소중한 초대장을 보내고 한사람, 한사람을 초청하셨습니다. 그 초청은 단순한 만남의 초청이 아니라 영원에 대한 초청이요 복되고 행복한 삶으로의 초청인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주님은 사람들을 초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실제로 초대를 도와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6:65). 이 말씀의 뜻은 오늘 여러분들이 여기에 오셨다는 사실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오게 하여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같이 예배드린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알든지 모르든지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보이지 않게 여러분들의 등 뒤에서, 여러분들을 이끌고 인도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돕고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오 초대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1. 초대하시는 예수님
누구의 초대를 받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3건의 결혼식 초대를 받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초대를 받는 일은 감사한 일입니다. 나를 기억하고 있고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초대하는 사람이 아무나 초대하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 소중한 사람을 초청하지 않습니까? 물론 어떤 초대는 이 초대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는 경우도 더러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를 받는다는 것은 일단 신나고 감사한 일들입니다. 나를 잊지 아니하고 기억하고 인정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초대가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우리 하나님의 초대를 받고 예수님의 초대를 받는다는 것은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신나고 감사한 일입니다.

 

37절입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십니다. 여기 명절은 초막절로 유대인들은 7일 간이나 이 명절을 지켰는데 그들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40년 간을 지낸 광야생활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 광야생활 중에 하나님은 메추라기와 만나를 내려주시며 도우시고 세심하게 배려하시면서 지켜주셨습니다. 그들은 초막을 짓고 초막, 즉 장막에서, 우리 말로는 텐트를 치고 그 텐트에서 생활하며 명절을 보냅니다. 그 초막절 기간 동안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만나, 메추라기, 불기둥, 구름기둥 들을 기억하며 축제를 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초막절 절기는 바로 모든 추수를 마무리하는 추수감사절 절기입니다. 그들은 농사를 지어서 농사의 모든 수확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비로 인하여 잘 짓게 되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되어 감사하며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이 절기에는 제물을 드리면서 그 제물에다 물을 부어서 드리는데 “하나님, 풍성한 열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풍성한 비를 내려 주세요”라는 의미의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는 말씀과 맥을 같이 합니다. 일주일간 계속되는 축제의 마지막 날은 가장 큰 날로 행사의 절정을 이룹니다. 이날은 하나님께 나팔을 불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호하며 신나게 어울려서 춤을 춥니다. 정말 축제의 절정을 이루는 날이 바로 이 초막절 명절 끝날입니다.

 

이 축제의 끝날에 우리 주님이 “서서 외쳐 이르시되” 외치셨습니다. 앉아서가 아니라 일어나서 우리를 부르시면서 초청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초청의 자세는 정중한 자세였습니다. 일어 서셔서 소리를 높여 외치시면서 우리를 초청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런 모습은 내가 너를 확실하게 초청한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초청의 긴급성도 엿보게 하는 초청입니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를 초청하시되 긴급하게, 정중하게, 간절하게 초청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초청에 응하도록, 공개적으로 알도록, 확실하게 초청하시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분명하게 초대에 응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 주님의 초청에 우리는 응할지 말지 머뭇거리면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초대에 확실하게 응하여야 합니다. 망설이며 시간을 끌거나 거부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초대를 거부하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실패는 멸망입니다. 하나님의 초대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요청을 거부하면 그는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과 배려하심에서 제외되고 말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도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합니다. 하나님의 요청에 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응하고 사는 자는 자신도 흥하고 자녀들도 잘되고 그 국가도 융성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요청에 반하여 다른 길로 가면 그는 멸망의 길로 가게 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불화같이 요청합니다. “오라, 누구든지 오라”고 말입니다.
 
2. 갈등하는 사람들.
예수님의 우렁찬 초청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갈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응합니다. 40절 보세요,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합니다. 이 사람들은 긍정적인 반응자들입니다. 복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41절은 이와 반대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라며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증명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분쟁하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초대를 받고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갈등하고 쟁론하고 야단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갈등의 중심에 서셨습니다. 초막절 예루살렘에 모인 많은 군중들은 이 예수님 때문에 갈등하고 쟁론하였습니다. 혹 여러분들은 예수님 때문에 갈등하는 자리에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문제가 발생하고 거친 소리가 오가고 힘들어지는 자리에 계신 적은 없습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은 그 소용돌이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적어도 우리는 이런 갈등에서는 벗어나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라고 확신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확실하게 고백하여야 합니다. 더 이상 예수 때문에 고민하면 안됩니다.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고뇌하고 갈등하지 말고 더 이상 신앙의 문제에는 왈가왈부하지 말고 종지부를 찍어버려야 합니다. 아예 ’아멘‘하고 신앙 갈등의 종지부를 찍어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복된 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 설득당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에 설득 당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설득 당하고 예수님께 설득 당하고 설교말씀에 설득 당하고, 복음에 설득 당하시기 바랍니다. 진리에 설득 당하는 사람들이 복입니다. 진리에 아멘하는 사람들이 복입니다. 사람들은 돈에 설득 당하고, 이성에 설득당하고, 쾌락에 설득 당하고, 놀이 문화에 설득 당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께, 믿음에, 복음에 설득 당하는 사람들이 되어서 정말로, 정말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3. 초대에 응하면  
하나님의 초대에 은하면 그 인생의 해석이 달라집니다. 인생은 해석입니다. 초청에 응하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그렇습니다. 초청에 응하면 그에게 생수의 강물이 터져 흘러나게 될 것입니다. 초청에 응하면 물이 흘러넘치고 그 물은 자신에게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흐르고 넘치고 또 넘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입니다. 주니의 초청은 축복의 길로 진입하게 하는 초청장입니다. 지금까지는 힘들고 실패를 거듭하였을지라도 이제부터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평생을 동행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1)초대에 응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초대에 응하면 그분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러면 그 인생에서 새로운 역사가 펼쳐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인생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입니다. 그 분이 나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창세기 49:22절의 말씀처럼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우리 인생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의 초대를 받고 받아서 그렇게 무성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무성한 가지가 되어 그 가지가 담을 넘고 주위를 그늘지게 하고 넘치고 넘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를 믿는 자는 성경 말씀처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리라”라고 힘주어 말씀하시고 외치고 외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고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그 죽었던 나사로가 수의로 둘둘 묶인 상태로 살아서 나오자 예수님은 그를 보시고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대를 받고 그분을 만나면 묶인 것들이 풀려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대를 받고 그분을 만나면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묶여 있는 모든 것들, 건강의 문제도, 경제적인 문제도, 자녀의 문제도 기도하면 풀어줍니다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라고 주님이 선포하십니다. 그러면 다 됩니다. 여러분, 묶인 것들이 무엇입니까? 우리 하나님을 만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셔서 문제들을 다 해결받고 풀고 가시기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초대하시고 그리고 우리의 묶여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는 사랑의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2)초대에 응하면 기도가 열립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 그 때부터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셔서 그의 기도가 활짝 열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그는 영적 깊은 교제가 시작됩니다. 기도에 대한 약속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네 기도를 들어 주리라”고 확실하게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됩니다. 믿고 구하면 열립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이전에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참으로 놀라운 역사가 펼쳐지고 시작될 것입니다.

 

맺음 :

누가 복된 사람입니까?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고 고통스런 광야의 길을 걸어가더라도 분명하게 예수의 편에 서고 신앙의 편에 서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생의 대낮을 뜨거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어 헉헉 거리며 간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편에 서리라고 믿고 아멘하고 나아가는 자가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결코 흔들리지 아니하고 든든히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고 상황이 아니며 현실이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분의 초대에 응하면 놀라운 새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기도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 신비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하나님의 초대를 응하면서 활짝 열리고 시작 됩니다. 하나님의 초대를 받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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