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6장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절.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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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산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초대교회와 같은 든든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든든한 교회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든든한 교회가 될 요소를 갖추어야 든든해집니다. 내용이 부실한데 든든해지지 않습니다.

 

1. 평안하여

든든한 교회의 요소는 평안한 교회입니다. 교회를 이끌고 계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는 어떠한 시련 가운데서도 든든하여 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이끌어가도록 지도자를 세워서 인도하십니다. 그 지도자를 중심으로 든든히 세워가기를 바라십니다. 교회의 지도자는 담임목사와 장로들입니다. 이 분들이 제대로 서야 교회가 든든합니다. 교회의 성장은 담임목사의 수준이요, 교회의 수준은 그 교회를 섬기는 리더인 장로들이요 제직들이라고 합니다. 마귀는 할 수만 있으면 교회의 평안을 깨려고 시도합니다. 그 시도를 이기고 넘어야 합니다. 그래야 평안한 교회가 되고 그 평안한 교회가 든든한 교회입니다.

 

2. 든든히 서 가고

든든한 교회는 그 교회가 믿는 그 믿음의 바탕이 든든해야 합니다. 복음 위에 든든히 세워져야 합니다. 성경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 일산교회는 성경의 터 위에 든든하게 세워져 있는 교회입니다. 이 복음적인 믿음 위에 더욱 굳게 세워져 가기를 원합니다.

 

3.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든든한 교회는 성령님의 이끄심과 도우심과 위로하심이 늘 따르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성령님이 어떤 위기를 당하거나 어려움을 당하여도 성령님이 도우시고 이끄심으로 인하여서 이기고 극복합니다. 그분의 위로하심, 그분의 인도하심, 그 힘이 교회의 힘이요 능력입니다. 여러분을 위로하시는 그 성령님, 그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4. 수가 더 많아지더라.

든든한 교회는 성령의 위로로 수가 더 많아지는 교회였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교회였습니다. 일산교회가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그 성도가 늘어나고 늘어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이길 소망합니다.

 

임성택 목사님을 중심으로 여러 장로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정말 든든한 일산교회로 세워 가시기 축복합니다. 주님의 약속대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든든한 교회’가 되시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