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살아있는 우리 교회
택한 백성, 선한 이웃, 귀한 교회
은혜의 물댄동산
주일 대예배 설교
Sun May 22 2016 02:00:00 GMT+0000 (Coordinated Universal Time)
주보 :
제목 :
제목: 부부됨의 신비
본문 :
마19:4-6
오늘은 부부주일입니다. 국가에서 2007년부터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국가 기념일로 정하고 해마다 기념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의 21일, 21일은 2사람이 1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부부의 날은 부부 두사람이 온전히 하나가 되어서 살아가자는 의도에서 제정된 날입니다. 본당에 올라오시다가 1,2층 계단에 있는 교회게시판에 ‘부부주간’ 그리고 “언제나 함께 나눌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고맙습니다”라고 붙인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편이, 아내가 정말 언제나 함께 나눌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고맙습니까? 그런 남편이고 아내이십니까?
인간들에게 두가지의 커다란 명제가 있는데 하나는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살되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인간에게 있어서 최대의 명제입니다. 사람은 살아 있다 그래서 사람입니다. 살아가지 않으면 사람이 아닙니다. 살아가야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되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불행하게 살면 그것도 제대로 된 사람의 삶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사람은 억지로라도 행복하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행복하게 살도록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전자제품을 사면 반드시 함께 따라 오는 것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라는 것입니다. 그 설명서대로 사용하여야 제대로 사용되고 그래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 집니다. 사람에게도 사용설명서라는 게 있습니다. 그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지을 때에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살까,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시고 사람들을 만드셨습니다. 그 결과로 흙으로 사람을 직접 빚어 만드셨고 그리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던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생기가 가장 필요한 것임을 아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이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드신 작품인 아담과 하와를 부부로 하셔서 에덴동산에 살도록 하셨습니다. 에덴동산은 기쁨의 동산이요 즐거움의 동산이란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기쁨과 즐거움, 희락이 있는 에덴동산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 인생이 즐겁게 살고 기쁨으로 살고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에덴에서 산다는 것이 바로 이런 사람으로 살아 간다는 의미입니다. 에덴에서 살기 위하여 결혼합니다.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둘은 알뜰히 사랑했더랍니다. 그렇습니다. 부부가 함께 즐겁게 살고 기쁘게 살고 희락의 생활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원래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그 방향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보시고는 그가 외롭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라고 말씀하셨고 그리고는 아담이 잠들게 하시고 그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왜요? 아담 혼자서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여서 그러셨습니다.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합니다. 사람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합니다. 두사람이 같이 살아야 됩니다. 그것도 아담과 하와가 같이 살아야 합니다. 서로 돕는 배필로 같이 살아야 그게 보기가 좋으셨습니다. 도와주고 배필이 되어주고 그렇게 살아야 행복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섭리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부는 돕는 배필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얼 돕는 배필인가요?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배필입니다. 에덴으로 살도록 돕는 배필입니다. 기쁘고 즐겁게 살도록 돕는 배필입니다. 부부는 그렇게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관계입니다. 하나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혹 여러분, 꾸준히 찾는데 아직 못 만나서 하나인 분들은 빨리 그 배필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너무 고르지 마시고 쉽게 만나세요. 특별한 사람없습니다. 그런데 만났는데 잘못되어 혼자이십니까? 예수님을 신랑으로 신부로 모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분과 더불어 인생을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부부됨의 신비, 부부주일인 오늘의 말씀입니다.
1. 서로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부부의 관계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아담이 하와를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감탄사가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이건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 중에 최상의 감탄사입니다. 그야말로 너무 좋아서 한 감탄사였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한 표현법입니다. 아담은 하와를 보면서 그렇게 감탄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복입니다. 첫번째 부부 사랑의 신비입니다.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누구든지 먼저는 사랑하는 대상을 만나야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고 행복하여집니다. 만나지 못하는 것이 불행입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차도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하고 그럽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그런 대상을 아직 못 만나서 그렇습니다. 좋은 대상을 잘 만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참으로 귀한 축복입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났다 그건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정말 커다란 은혜요 축복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그러나 혼자서 밥 먹고 혼자서 직장 다니고 혼자서 잠 자고 그럴 수 있습니다. 혼자서 돈도 잘 벌고 혼자서 잘 쓰고 혼자서 열심히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행복해질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혼자서도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시고 주시려 하신 그 행복, 그 진정한 행복, 에덴의 행복, 그 행복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런 에덴의 행복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하는 행복, 이게 진정한 행복의 길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릴 기쁨이나 행복은 사람을 통하여 옵니다. 여러분, 환경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돈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값비싼 보석이 역시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처음에는 좋았는데 갖고 잇다가 보면 지루해지고 가치가 떨어지고 그럽니다. 사람의 진정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에 가져다줍니다. 그게 제대로 된 행복의 길입니다.
요즘은 애완동물을 많이 기릅니다. 주로 강아지를 기르고 고양이를 기르고 때로는 햄스터 같은 것들을 기릅니다. 아마 우리 성도님들 가정에서도 약 절반 정도는 가정에서 이런 애완동물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어떤 집은 아예 이러한 애완동물을 식구 수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꼭 자식처럼 생각하고 함께 생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원래 하나님이 계획하신 사람들의 행복은 애완동물들과 더불어 같이 살면서 거기서 오는 행복으로 살라고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행복하라고 만드셨습니다. 이게 성경의 가르침이요 진리입니다.
사랑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짝사랑이 있고 맞사랑이 있습니다. 짝 사랑은 혼자하는 사랑이고 맞사랑은 같이 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짝사랑하셨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짝사랑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아서 끝없이 사랑하며 길렀는데 때가 되면 자식은 자기 혼자 힘으로 자란 것처럼 부모를 떠나갑니다. 그러나 서운해 할 필요없습니다. 자기의 함께 하는 맞사랑의 대상을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런 순리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나야 행복하고 그래야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이런 사람의 관계입니다. 서로 하는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랑이 부부의 사랑입니다. 부부사이에 이해타산을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그걸 따지고 계산하면 갈라서게 되고 그러다가 자칫하면 남남이 되기 쉽습니다. 사랑하려고 최대하려고 최대한 노려하여야 합니다. 주고 또 주고 사십시오. 이해하면서 사십시오. 그래야 부부입니다. 부부십계명이란 게 있습니다.
1.부부가 두사람이 동시에 화 내지 말라
2.집에 불난 것 외엔 고함지르지 말라
3.눈이 있어도 흠을 보지 말고 입이 있어도 잘못을 말하지 말아라
4.아내나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5.아픈 곳을 긁지 말라
6.분을 품고 침상에 들지 말라
7.처음 사랑을 잊지 말라
8.결코 단념하지 말아라
9.숨기지 말아라
10.서로의 잘못을 감싸주고 사랑으로 부족함을 채워 주도록 노력하라.
서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을 키워가는 관계, 이것이 부부의 관계요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부됨의 신비함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하나가 되고 그렇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복입니다. 부부됨의 신비는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2. 한 몸이 된 신비로움입니다.
5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는 창2:24절의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남녀가 부모를 떠나서 한 몸을 이룬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한 몸은 사람은 둘이지만 그 두 사람의 생명은 같은 생명이라는 의미입니다. 한 몸은 두 생각이 아니라 생각이 하나요, 마음도 하나요, 같이 살고 같이 죽는 공동운명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살아도 같이 죽어도 같이, 같이 사는 것이 한 몸입니다. 부부가 바로 그렇게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 그런 공동운명체가 제대로 된 부부사이입니다. 이것이 부부됨의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부부는 남편이 없으면 나는 죽는다, 아내가 없으면 나도 죽는다, 아니 나는 어쩔 수 없이 목숨은 아직 살아 있어도 실제로는 살아 있는 게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부부가 같이 살다가 아내가 먼저 죽는다, 남편이 먼저 죽는다 그러면 나는 남겨져 육신의 목숨은 살아 있지만 그러나 나도 남편 따라서, 아내 따라서 같이 죽는다 그런 자세와 각오로 살아야 제대로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아내가 죽는다, 남편이 죽는다, 그러면 화장실에 가서 웃는다 그런 말이 있는데 그건 하나된 신비로운 부부가 아닙니다. 당신이 없으면 이 세상에 남자가 없냐? 당신이 없으면 이 세상에 여자가 없냐? 다시 찾으면 얼마든지 있어, 그건 제대로 된 부부가 아닙니다. 한 몸의 신비로움이 없는, 상실된 부부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내 하와가 뱀의 꼬임을 받고 그만 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남편이 왔습니다. 그때 하와 아내가 선악과를 남편 아담에게 주었고 아담 남편이 그 선악과를 받아먹었습니다. 그리고 둘 다 에덴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사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담은 아내 하와가 주는 그걸 먹지 말았어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그렇게 먹지 말라고 엄금하신 것 아니야, 이걸 왜 먹어?’라고 그렇고 아내를 혼을 내곤 하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그걸 받아먹어서 우리가 이렇게 에덴에서 쫓겨났다고 아담이 그런 못난 남편이라고 그 남편 아담을 비판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거기에 무슨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담은 그 선악과를 먹으면 죽어, 그렇게 경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남편으로서 아내가 죽는데 나 혼자만 살겠다고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아내가 죽으면 나도 공동운명체인데, 그리고는 그렇게 행동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짝 하와아내가 준 그 선악과를 받아먹었고 그리고 아내와 같이 죽은 것입니다. 하와와 나는 부부다, 우리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하나님이 짝지워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느니라, 그런 부부다, 부부는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 한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하였지, 하와와 나는 한 몸이야 그런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담은 정말 훌륭한 남편입니다. 목숨을 걸고 아내를 사랑한 그런 멋진 남편입니다.
어제가 부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지 10년째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부는 물론이고 가족 간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우리 한국 사회에서 ‘의심되는 사람’ 조사를 했는데 그 1위로 ‘남편’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쟁이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아내에게 남편은 믿음의 사람이어야 하고 진실한 사람이어야 하는데 믿어지지 않는 사람 1위, 거짓말하는 사람 3위이라면 이건 정말 곤란합니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아내에게 어떤 남편이고 남편에게 어떤 아내입니까?
한 몸됨의 신비, 이건 물리적인 하나가 아닌 화학적인 하나여야 하고 정신적인 하나요 영적인 하나여야 합니다. 부부가 따로 따로라면 그건 정말 곤란합니다. 연합한다는 것은 그 사이에 아무 것도 끼어들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두 몸이 연합하여야 자녀를 낳을 수 있습니다. 연합하지 아니하면 자녀를 낳을 수 없습니다. 몸만 아니라 마음이 서로 연합하여야 한 부부입니다. 감정도 연합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부부는 늘 말이 통하고 감정이 통하는 사이가 진정으로 연합된 관계입니다. 또한 주머니가 연합하여야 한 가정이 됩니다. 부부가 서로 다른 주머니를 차면 그건 진정한 연합이 아닙니다. 믿음이 연합하여야 하며 가치관이 같아지고 한 목표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어야 연합된 사이입니다. 이렇게 부부의 사이는 연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도 끼어들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결코 떨어지지나 분리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상의 관계에서는 아무리 가까워도 일촌까지만 맺을 수 있지 그보다 더 가까운 촌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무촌이란게 있는데 그게 바로 부부사이가 무촌입니다. 이 무촌사이에 일촌의 존재가 끼어들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촌의 관계가 무척 가까우면 일촌들이 끼어들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무촌이 사이가 벌어지면 일촌들이 끼어들고 그러다가 무촌사이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무촌끼리는 완전히 연합하는 사이여야 합니다. 마치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가 무촌으로 연합되어 있듯이 부부 사이도 그렇게 연합해야 합니다. 부부는 결코 기싸움을 하면 안 되는 사이입니다. 힘 겨루기 하는 줄당기기가 부부 사이가 아닙니다. 아예 부부는 다 내려놓고 살아야 합니다. 함께 연합하여 만들어 가는 가정이 아름답습니다.
가정에서 부부는 모든 것이 다 수용되는 관계여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약점을 수용해야 하고 아내도 남편의 약점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약한 존재이며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누구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실수도 있을 수가 있고 모자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서로서로가 이해하고 용납하며 부부는 서로 간에 가꿔가야 합니다. 이렇게 가정은 부부가 함께 오손도손 만들어 가는 노력의 열매로 아름답게 가꿔지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만 그 가정은 제대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부부의 한 몸됨의 친밀함의 4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정서적인 친밀감입니다. 언제가 같이 있다는 생각으로 사는 한 몸됨입니다. 떨어져 있어도 같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제대로 된 한 몸의 신비로움입니다. 두번째로는 영적 한 몸의 신비입니다. 남편도 아내도 같이 구원받고 그래서 같이 기도하고 같이 예배하고 영적으로 동반자로 살아가야 한 몸된 신비로운 부부입니다. 세번째로는 육체적인 한 몸됨입니다. 그리고 4번째로는 경제적인 한 몸됨입니다. 부부사이는 경제도 공동관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투명해야 합니다. 남편이 버는 것은 남편이 벌었다고 남편이 관리하고 아내가 버는 것은 아내가 벌었다고 아내가 따로 관리하고 그건 단언컨대 한 몸됨의 신비는 없는 부부일 수 없습니다. 물론 서로 의논하에 그럴 수는 있지만 경제는 공동관리하여야 한 몸된 신비로움이 있는 부부입니다. 우리 사회에 황혼이혼이 느는 이유가 바로 부부간에 경제적인 하나됨이 적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부부가 성경안에서 한몸된 신비로움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천국을 이루는 신비로움입니다.
5,6절,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이 말씀의 근원은 바로 창세기 2장입니다.
창2:23-25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이게 남자와 여자가 부부가 되고 그리고 천국을 이룬 신비함입니다. 보세요,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이런 곳은 부부사이 밖에는 더 이상 없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고 벌거벗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런 신비로움, 이게 부부의 관계입니다.
세상에 그 어디에도 이런 벌거벗었는데 전혀 부끄럽지 않은 관계가 없습니다. 오직 부부사이 뿐입니다. 부부됨의 신비함입니다. 그래서 그 부부가 이룬 그 가정은 천국입니다. 이 땅에 있는 천국의 모형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이 바로 이 가정입니다. 그런 면에서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이요 그 신비로움이 담겨져 있는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신비로운 공동체 가정천국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잘 지키며 관리하며 만들어 가야 하는 책임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부부의 관계를 이런 신비한 관계로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신비로운 부부로 잘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니 하나님이 만드신 놓으신 그 신비로운 부부됨을 잘 세워 가시고 관리하여 가시기 바랍니다. 그 신비로운 부부의 관계를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허문다거나 훼손하면 안됩니다. 지키고 보존하여 가야 그게 바람직한 관계요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4-6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러므로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 지워 주신 것을...”
그렇습니다. 부부는 “그러므로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 지워 주신 것을...” 부부는 하나님이 짝 지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짝을 지워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짝으로 만들어 하나로 세워주셨습니다. 이게 부부됨의 신비함입니다.
그런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에 사용하는 호칭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호칭이 ‘여보’와 ‘당신’일 것입니다. 여보는 그야말로 如寶입니다. ‘같을 여,’ ‘보배 보,’ 즉 ‘보배같은 사람’이란 의미입니다. 이제 우리의 가정에서 여보라고 부를 때에는 ‘나의 보배같은 사람이여’라고 생각하면서 남편을 여보라고 부르고 아내를 여보라고 부르셔야 합니다. 그야말로 당신은 나의 보배같은 사람이야 그래야 합니다. 그것도 아니고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그냥 ‘여보’ 그러지 마세요. 심지어는 화가 나서 목에 힘을 주고 ‘여보’ 그러지 마세요. 정말 귀한 대상을 부르듯이 여보라고 호칭하여야 합니다.
아가서 1:13-15절에 보면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계속하여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내 사랑하는 자야” 그럽니다. 이제 우리도 “나의 보배여, 나의 보배같은 자여 그렇게 불러야 합니다.
부부사이에는 또 다른 호칭이 ‘당신’이란 호칭입니다. ‘당신’도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當身’ 마땅할 당, 몸 신, ‘그대는 바로 내 몸과 같은, 내 몸과 마땅한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남편이 누구요, 아내가 누구요, 내 몸과 같은 귀한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은 바로 내 몸과 같은 귀한 존재인 사람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당신’을 불러야 합니다.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엡5:28-29).
벧전3:7절,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남편이 제일 귀합니다. 아내가 가장 귀합니다. 이게 부부됨의 신비로움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같이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을 통하여 천국을 이루는 신비로움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남편 아브라함을 ‘주’라고 호칭하였습니다(벧전3:6). 주님이시다, 주인이시다라는 의미입니다. 자기의 남편을, 자기의 아내를 귀하게 인정하고 귀하게 부르고 대접하기를 바랍니다. 그게 성경적입니다. 그래야 그 가정이 천국을 이룹니다. 부부도미의 신비는 바로 이런 천국을 이루는 신비로움이 존재하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 천국을 훼손시키려고 끊임없는 시도를 합니다. 얼마 전에 캐톨릭의 나라 이탈리아 하원이 유럽에서 마지막으로 동성애를 합법적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이제 미국을 비롯한 전 유럽은 동성애를 합법적인 결혼제도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동성애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우리가 동성애자들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긍휼히 여겨야 한다고 믿지만 그러나 옳고 그름, 죄와 그렇지 않은 것은 구분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하나님이 만드신 그 아름다운 부부의 관계, 그 신비함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인터넷에 뜬 에이즈 관련 기사를 보면 기가 막힙니다. 동성애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늘고 있고, 에이즈 감염자들 중 10~20대의 비중이 점차로 커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에이즈 감염자의 92%가 남자인데, 이는 에이즈가 남자와 남자 사이의 성관계로 인한 동성애의 사랑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지난해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소위 퀴어축제에 가서 보니 반나체인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면서 심지어는 그들이 든 피켓에는 '항문섹스는 인권'이라는 낯 뜨거운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인권이라고 서울시장도 계속하여 귀어축제를 허용하고 유엔사무총장도 동성애를 막는 것은 지독한 인권침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마디로 부부됨의 신비함을 훼손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름다운 부부천국을 훼손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부부됨의 신비함으로 아름다운 가정의 천국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부부로서 내가 내 가정에서 천국을 이루는 자여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맺음:
서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인간들에게 두가지의 커다란 명제가 있는데 하나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살되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인간에게 있어서 최대의 명제입니다. 사람은 살아 있다 그래서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세상에서 살되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불행하게 살면 안됩니다. 누구든지 사람은 억지로라도 행복하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행복하게 살도록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 이걸 가정에서 이뤄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가정을 이뤄 가시길 축복합니다. 가정에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두가지 명제는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함께 멋있게 살아가세요, 아내와 함께 아름답게 살아가세요. 그리고 살되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정말 복되게 살아가세요. 누구와 함께요? 사랑하는 부부와 함께 말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있는 부부자리를 대신하는 그 무엇, 그것들을 과감하게 멀리하세요. 그게 애완동물입니까? 그 애완동물들을 멀리하세요, 그 유혹을 뿌리치세요. 그리고 그 자리에 반드시 남편을 세우세요, 아내를 세우세요. 그리고 더불어 부부됨의 신비로움을 반드시 회복하세요. 그리고 확인인하세요. 멋지게 사세요. 승리하세요.
‘여보’입니다. 나와 같이 있는 내 남편은 보배입니다. 내 아내는 정말 나에겐 보배입니다. 말로만 아니라 정말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남편, 여러분의 아내는 ‘당신’입니다. 내 몸과 같은 사람, 나의 몸처럼 귀한 그런 존재입니다. 보배요 내 몸입니다.
4-6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러므로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 지워 주신 것을...” 여기에 부부됨의 신비함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런 아름다운 부부들로 사시기 축복합니다.
2015-16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오른 선수가 바로 만년 악동 수아레스가 ‘메날두’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는데~그는 세 차례나 경기 중 상대 선수를 깨무는 ‘핵이빨’로 우리에겐 더 유명하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순정파? 노 매너’ 행동으로 핵이빨이란 별명 생기자 소피아는 “나쁜 행동을 하면 응원 안 가겠다” 고 으름장이 한 마디에 그라운드 위 악동은 순한 양으로~ ‘순한 양’이 된 수아레스는 사랑의 힘으로(?) 2014년 10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로 이적, 2016년 득점왕까지!
2016년 5월 9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재미동포 제임스 한, 그는 프로골퍼 생활 3개월만에 통장 잔고가 바닥나 생계에 뛰어들었다. “꿈과 생계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중요한 순간, 결정적 질문을 던진 건 바로 아내! 과감히 꿈을 선택한 제임스 한. 2013년 데뷔해 2년 만에 첫 승을 거뒀지만..이후 열린 31개 대회에서 14번이나 컷 오프 당하며 슬럼프에 빠지고 만다. “아내와 딸의 눈을 보며 ‘나는 포기할 수 없어’라고 되뇌었다” - 제임스 한, 그러나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던 순간, 중심이 된 건 그의 아내 그녀는 필드 위 남편을 왕좌의 자리에 올린 이 시대의 평강공주!
